[글로벌인재포럼2009] 공공정책으로의 진로교육: ...

 

 

 

[ Global HR Forum 2009 ]

Track C : 창조적 교육과 노동시장과의 연계 전략

 

5(Thu). November, 09:00-10:20
[ Session C-1 ]  공공정책으로의 진로교육: 미래직업에 대한 대응

 

O.좌장 : 쉘 루벤슨,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육학과 교수
O.발표자 :
 - 존 맥카시, 프랑스국제경력개발및 공공정책센터 디렉터
 - 벨린다 맥카렌,  오클라호마주립대 직업교육 연구소 소장
O.패널(토론자) :
 -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 나승일, 서울대 농산업교육과 교수

교육과 직업선택 전환기에 있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한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 정책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OECD는 90년대 중반에 평생학습의 실천과 노동시장의 유연화 그리고 복지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각국의 진로지도 및 정책 수립을 분석하였다. 2000년에는 ‘교육개발 및 혁신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지도에 대하여 국가 사례를 분석하였고, 근래에는 진로정보․지도․상담서비스 개입이 효과적 국가 이행 시스템 중 하나임을 지적하였다. 빠른 기술변화와 사회 변화 속에 미래직업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정책으로서의 진로교육 강화가 요청된다.

인재포럼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