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경제 글로벌포럼 2011] `새로운 10년, 한반도...

[알림]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북한경제 글로벌포럼 2011` 열린다
 
... "새로운 10년,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는 있는가"를 주제로
...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 각국 전직 고위인사 및

    북한경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
... 내달 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  

 
한국경제신문은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내달 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북한경제 글로벌포럼 2011'을 개최합니다.

 

 

 
2011년 한반도는 북한 권력승계 과정에서의 남북관계 불안정성과 한반도의 긴장 고조라는 위협(Risk)요인과 북․중 경제밀착에 따른 북한의 개혁․개방 가속화라는 기회(Opportunity)요인이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국제기구 및 주변국과의 공조를 통한 효율적 민족 통일경제 수립 계획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각과 경제적 관점에서 현 북한경제 개방과 개혁 조치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통해, 북한경제의 실제를 조사 연구하여, 성숙한 남북간 관계조성과 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코자 합니다. 
 
'새로운 10년,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는 있는가?'를 주제로 한 이 포럼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 북한경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근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북한 경제 변화와 남북 경협 발전 방안, 그리고 남북 경제공동체 형성과 통일에 대비한 단계별 과제 등에 대해 한반도 주변 당사국들의 북한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할 것입니다.
 
◆ 일시 및 장소: 4월7일(목) 오전 9시~오후 4시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남산)
 
◆ 포럼 내용: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6자 회담 8년, 功과 失, 그리고 협력 과제,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의 미래, △남북 관계 변화가 동북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북한 경제의 현재와 미래, △체제전환국 사례와 북한경제의 미래, △북한 식량자원과 광물자원, SOC현황과 협력과제
 
◆  주요 연사 및 토론자: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연구소 아시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류밍 중국 상해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국장, 후카가와 유키코 일본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 교수,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장달중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박명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소 소장,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김강일 중국 연변대 동북아연구원 원장 등
 
◆ 참가대상: 정부 부처 및 대북 경협 사업의 공기업, 민간기업의 CEO 및 관련 임원급 이상，국제기구 및 주한 외국대사관, 외신기자 등
 
◆ 참가비 (유료): 11만원 (일반)/5만5천원 (대학(원)생) (VAT포함, 오찬 및 커피, 교재제공)
 
◆ 마감 및 문의: 4월1일(금) 마감. 전화 (02)360-4081~3，팩스 (02)360-4085, 이메일 forum@hankyung.com, 안내자료  http://bit.ly/h5EfXH, 홈페이지 http://bit.ly/fvGNC1
 
 
주최 : 한국경제 현대경제연구원  /  후원 : 통일부 경제5단체

 

인재포럼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