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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얼리버드 티켓판매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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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경사업국 2022. 10. 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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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얼리버드 티켓판매 |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수교를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과 함께 개최하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특별전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입장권의 가격은 10,500원으로 이는 성인 입장료 정가인 17,500원, 청소년 입장료 정가인 15,000원보다 30~40% 저렴하다. 5만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판매 기간 중 매진될 수도 있다. 얼리버드 입장권은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구입 후 10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별도의 관람 일자를 지정하지 않고도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개막 초기에 할인된 가격으로 원하는 날에 전시를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이다.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와 함께 합스부르크 전시 인스타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청춘, 커피페스티벌’에서 합스부르크 전시 홍보물 인증샷을 찍거나 합스부르크 전시 홈페이지(www.habsburg.kr)에서 작품 사진을 캡처하여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합스부르크 전시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bsburg.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16~19세기까지 수집한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로 유럽과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살필 수 있다. 피터르 파울 루벤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얀 브뤼헐 1세 등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의 명화와 다양한 공예품 등 96점의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실제로 합스부르크 왕가가 착용했던 갑옷 4점이 전시되어 역동적인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1892년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당시 고종이 오스트리아에 선물한 조선의 갑옷과 투구가 130여 년 만에 한국을 찾아 수교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와 일반 예매 등 관련 정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간: 2022년 10월 25일(화) ~ 2023년 3월 1일(수)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정상가: 성인 17,5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0,000원 / 유아 6,000원 / 경로우대 8,000원

●얼리버드 예매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3060

●문의: (02)360-4529 홈페이지(www.합스부르크.kr)

주최 :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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