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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그룹] 몬테카를로 왕립 발레단 서울 공연…세계 최고 발레 향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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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경사업국 2023. 9. 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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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미디어그룹] 몬테카를로 왕립 발레단 서울 공연…세계 최고 발레 향연 펼친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안무가로 불리는 장-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이끄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2019년 ‘신데렐라’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신데렐라’와 함께 마이요를 대표하는 모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10월 13~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마이요 안무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2013년 국립발레단이 국내 초연해 호평받았다. 이번엔 마이요와 무대 디자이너 에른스트 피뇽-에른스트, 지휘자 니콜라 브로쇼 등 오리지널 제작진과 발레단 70여 명이 내한해 ‘원조 무대’를 재현한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전설적인 발레리노 디아길레프(Sergey Pavlovich Dyagilev)가 1929년 사망하고 해산된 발레뤼스의 뒤를 이어 1932년 결성되었다. 이후 복잡한 분열과 해산의 역사를 거쳐 1985년 발레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모나코의 공주 카롤린에 의해 왕립발레단으로 새 출발하였다.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는 1993년부터 예술감독 겸 안무가로 초빙되었으며, 현재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세계 정상급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3년 국립 발레단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라이선스 공연으로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10년 만에 선보이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마이요의 역작로미오와 줄리엣'은 아름다움과 함께 파격과 혁신의 무대로 발레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 및 세부 정보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안내
- 일정: 2023.10.13(금) - 10.15(일)
-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가격: R석 28만원 | S석 21만원 | A석 15만원 | B석 8만원
- 행사기관: 주최 한국경제신문 한경arteTV 라보라예술기획 | 후원 예술의전당

할인정보
- 재관람 할인 30% (1인 2매 / 한국경제신문 주최 공연(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 N차 관람ㅣ브레멘필하모닉(서울)ㅣ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서울)ㅣ2022 빈필하모닉) / 티켓 수령 시 기관람 티켓 제시 및 예매내역 현장 제시)
- 100인이상 단체 30% (100인 이상 구매 시 / 전화예매(02-360-4524) 및 현장구매 가능)
- 30인이상 단체 20% (30인 이상 구매 시 / 전화예매(02-360-4524) 및 현장구매 가능)

인터파크 티켓예매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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