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blueAD] 인천국제공항, 최첨단 LED 광고 미디어로 화려한 변신
인천국제공항이 최첨단 LED 광고 미디어를 도입하며 화려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공식 광고사업권자인 한국경제신문은 인천공항의 노후화된 광고 매체를 혁신적인 디지털 매체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광고 매체의 사이즈가 한층 커지고, 2.5mm 피치 LED 소재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화질이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 3층 출발층 중앙 엘리베이터 타워 2개동 상단의 4개면에는 최첨단 LED 디스플레이로 에워싼 기둥이 설치되어, 향후 특정 각도에서 바라봤을 때 역동적인 3D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나모픽(anamorphic)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제2여객터미널 1층 도착층에 위치한 캐로셀(carousel) 광고 매체는 기존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변경되어, 더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광고주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공항 미관의 단순 개선을 넘어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여행객들에게는 생생한 비주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창의적인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한국경제신문은 그동안 서울 시내버스, 잠실 야구장, 인천 문학구장, 시티큐브 등 옥외광고 매체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인천공항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세계적인 공항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튜브영상 : https://youtu.be/KgIurCVDe_Q?si=NNpCF8klSzWduW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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