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포럼2009] 다국적 기업의 창조적 인재...
[ Global HR Forum 2009 ]
Track B : 글로벌 기업의 창조적 인재 전략
5(Thu). November, 10:40-12:00
[ Session B-2 ] 다국적 기업의 창조적 인재육성
O. 좌장 : 이행희, 한국코닝대표이사 사장
O. 발표자 :
- 김희집, 액센츄어코리아 총괄대표
O. 토론자 :
-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사장
- 이삼휘, 한국네슬레 대표이사 사장
- 조진욱,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회장
국내기업이나 다국적 기업 모두에 있어서 최근에 전개되고 있는 경제위기 및 불황은 커다란 도전이고 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방안은 결국 인재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KCMC세션에서는 이러한 경제위기 속에서 다국적 기업들이 전개하고 있는 인재를 통한 위기극복 노력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Accenture의 김희집 사장은 불황기에 있어서 다국적 기업의 인재관리 전략을 발표하게 되고, 올림푸스 한국 대표는 인재를 기르는 것이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경험사례를 제시하는 것에 초점을 둔 간단한 소개를 하게 된다. 또한 암웨이의 박세준 대표는 암웨이에 있어서 인재양성의 노하우에 대한 소개를 하며, Nestle 한국대표로부터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결국 KCMC세션을 통해서 다국적 기업들에 있어서 한국과 글로벌차원에서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인재육성의 다양한 노력과 Best practice가 공유되게 된다. 또한 방청객과 발표자들과의 토론을 통해서 한국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구체적인 인재육성의 이슈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자리가 된다. 특히 한국기업들의 노력과 다국적 기업들의 인재육성 노력의 차이점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한편으로는 한국이라는 특수한 지역에 있어서의 인재육성 노력이 글로벌 차원에서의 시도와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