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BP발행] 벤 호건 골프의 기본 :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한경BP발행] 벤 호건 골프의 기본 : 전설의 골퍼가 남긴 위대한 레슨 5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벤 호건이 남긴 유일한 책
- 변하지 않는 골프의 법칙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골프 바이블
- 1957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65년째 아마존 골프 분야 부동의 베스트셀러 1위
벤 호건은 1950년 메리언에서 열린 US오픈에서 남긴 기적 같은 샷을 두고, 우연이나 영감이 아니라 12살 때부터 꾸준히 연습해온 결과였다고 말한다. 연습을 통해 스윙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 더 좋은 샷이 나올 수밖에 없다. 이 책에 담긴 핵심 레슨을 부지런히 학습하면서 각 장마다 적어도 한 주씩 투자해보자. 그렇다면 이미 정확하고 일관된 스윙을 갖추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올바른 동작을 완벽히 통제할 방법을 습득하길 기대해선 안 된다. 골프 시즌 동안은 연습에서나 실전에서나 기본 동작을 지속 연습해야 한다. 꾸준하게 움직임을 몸에 익힌다면 점차 스윙 동작을 쉽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PGA 투어 라커룸에서는 여전히, 늘 벤 호건의 이름이 등장한다. US오픈과 PGA 챔피언을 지낸 래리 넬슨도 《벤 호건 골프의 기본》을 통해 골프를 배웠고, 골프계 신성인 마크 오메라도 호건의 스윙을 교본 삼아 연습했고 아직도 그의 책을 참고한다. 또 다른 위대한 골퍼 잭 니클라우스는 가파른 스윙으로 유명하지만 오늘날 클럽을 크게 빼는 벤 호건식 동작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 책은 이론에 대해 구구절절 말하지 않는다. 벤 호건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다른 훌륭한 선수들이 하는 행동을 관찰했고, 자신에게 잘 맞을 듯한 동작들을 찾아낸 뒤 직접 그 동작들을 실험했다. 도움이 되면 그 동작을 채택하거나 가다듬고 해가 되면 과감히 버리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한다. 그렇게 기존에 알던 지식과 새로운 발견, 거기에서 파생되는 갖가지 동작을 무수히 실험한 결과, 일련의 기본 원칙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정보는 전설의 골퍼가 골프를 처음 만난 12살 때부터 축적한 지식의 핵심이다. 벤 호건이 남긴 기록과 샷이 바로 그 방증이다. 벤 호건의 골프 또한 전설과 기적의 결과가 아니라 기본과 연습의 결과일 따름이다. 《벤 호건 골프의 기본》을 처음 열고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매일 30분씩만 연습한다면, 곧 눈앞에 달라진 필드가 펼쳐질 것이다.
● 도서구입처 - 1)교보문고 : https://is.gd/WJwlsL | 2)예스24 : https://t.ly/Cjpl | 3)알라딘 : https://t.ly/Qn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