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11월 3, 4일 예술의전당
[알립니다]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11월 3, 4일 예술의전당
한국경제신문은 <2022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을 2022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합니다.
한·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이후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 마에스트로인 ‘프란츠 벨저 뫼스트’가 지휘봉을 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궁정 오케스트라를 모태로 한 빈 필하모닉은 1842년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악장이었던 오토 니콜라이에 의해 창설된 이후,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오스트리아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이 됐습니다.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3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4일) 등을 연주합니다. 1973년 첫 내한 이후 빈필은 매 공연마다 최다 관객 동원은 물론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가며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공연안내
- 일정: 2022.11.3(목) - 11.4(금)
- 시간: 평일 19:30
-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가격: R석 48만원 | S석 39만원 | A석 29만원 | B석 19만원 | C석 9만원
- 문의: 한국경제신문 02-360-4516 WCN코리아(주) 02-2183-1291
- 인터파크 예매링크: http://t.ly/fy6f
▶주최 한국경제신문 | 주관 WCN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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