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미래를 여는 열쇠: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경 참관단으로 떠나세요!
한국경제신문이 오는 6월과 9월,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 중인 2025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는 기업 임원과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통해 미래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드문 기회다.
지난 4월 13일 개막한 이 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분류되며, 10월 13일까지 약 2,8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앞으로 10년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결정짓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관계자가 인터뷰에서 말했다. "특히 한국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전략적 장이 될 것입니다."
각 회차별 인원이 제한된 이 참관단은 일반 관람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전용 관람 편의, 현지 전문가 세미나, 오사카 지역 혁신 기업 방문 등의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간사이대학교 최상철 교수의 특별 강연과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고노스케 기념관 방문이 포함된다.
엑스포 현장은 세계 최대 목조 구조물인 '그랜드 링'이 특징적이며, 이는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일본관은 '생명 사이'라는 주제로 순환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관은 기술, 우주 탐사, 교육, 문화, 혁신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5개의 몰입형 전시를 선보인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엑스포가 특히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에서 아시아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참가 일정은 2025년 6월 24일-27일과 9월 16일-19일 중 선택 가능하며, 참가비 300만원에는 국적 항공, 4성급 호텔, 식사, 입장료, 전문가 가이드, 회의비 등이 포함된다. 접수 마감은 5월 23일이나, 높은 관심으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문의: 한국경제신문 컨벤션사업부 (02-360-4520, jsj@hankyung.com)
https://youtu.be/iF2DjxDbl-0?si=V84ydOMAJU51OW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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